[영상] 이란 "극초음속 미사일 파타흐-1 썼다…이스라엘 영공 장악"

김해연 2025. 6. 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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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무조건적 항복'을 촉구한 가운데 이스라엘은 17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등에 엿새째 대규모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폭격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이란 최고지도자에 대한 제거 작전까지 거론하면서 이란에 '무조건적인 항복'을 촉구하는 등 강경한 발언을 내놓은 이후 이뤄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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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무조건적 항복'을 촉구한 가운데 이스라엘은 17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등에 엿새째 대규모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AP,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는 날이 밝기 전 이른 새벽부터 크고 작은 폭발음이 울렸으며, 오전 5시께에는 도시 전체에 거대한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이날 오전 전투기 50대 이상을 동원해 테헤란에 위치한 원심분리기 생산 시설 등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폭격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이란 최고지도자에 대한 제거 작전까지 거론하면서 이란에 '무조건적인 항복'을 촉구하는 등 강경한 발언을 내놓은 이후 이뤄졌는데요.

앞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하루 단축해 급거 귀국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게시글 등을 통해 이란에 "무조건 항복하라!"고 촉구했으며 "이제 우리는 이란 상공에 대한 완전하고 전면적인 통제를 확보했다"고도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자비는 없다. 전투가 시작됐다"면서 최후의 항전을 선포했습니다.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최근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에 극초음속 미사일인 파타흐-1을 사용했다고 밝혔는데요.

IRGC는 이날 국영 TV를 통한 성명에서 "파타흐-1 미사일을 이용한 자랑스러운 '진실의 약속Ⅲ' 작전의 11번째 공격"을 수행했다면서 이란군이 "점령한 영토의 상공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제작: 김해연·최주리

영상: 로이터·AFP·X @Khamenei_fa·@IDF·@MOSSADil·@Malcolm_fleX48·@BhavikaKapoor5·@BowesChay·@IranObserver0·@Defence_Index·@EIshmael_·@younasfr·트루스소셜 @realDonaldTrump·텔레그램 Nirouhaye_mosallah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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