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주빈국 타이완, '대만감성'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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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의 주빈국 타이완이 18일 오전 서울 코엑스 현장에서 '대만감성'을 주제로 한 역대 최대 규모의 '대만관' 운영을 공식 개시했다.
타이완은 이번 도서전에 대표 작가 천쉐, 천쓰홍, 장자샹 등 23명의 작가와 20여 명의 출판 관계자, 85개 출판사의 도서 550여 종을 선보이며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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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쉐, 천쓰홍, 장자샹 등 23명의 작가 동행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의 주빈국 타이완이 18일 오전 서울 코엑스 현장에서 '대만감성'을 주제로 한 역대 최대 규모의 '대만관' 운영을 공식 개시했다.
타이완은 이번 도서전에 대표 작가 천쉐, 천쓰홍, 장자샹 등 23명의 작가와 20여 명의 출판 관계자, 85개 출판사의 도서 550여 종을 선보이며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참여했다.
이날 개막 공연에서는 타이완문학상 수상작가 장자샹이 이끄는 밴드 '촹콰렁'이 문학과 음악을 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렉스 하오 큐레이터가 총괄 기획한 이번 '대만감성' 전시는 문학,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땅과 여행, 음식과 오락, 공유된 역사 등 6개 존으로 구성됐다. 전시 도서들은 수상작과 독립출판물, 대중서까지 아우르며 타이완 출판계의 다양성과 실험성을 보여준다.
우밍이, 천쉐, 천쓰홍 등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강연과 사인회, 워크숍도 이어간다. 특히 퀴어문학 대표작가 천쉐의 첫 방한이 눈길을 끈다.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도 다양하다. 스탬프 랠리 완주 시 기념 굿즈를 증정하며, 포토존과 작가 메시지 영상, 타이완 테마 포토부스, 일러스트 DIY 워크숍, 전통 간식 체험 공간까지 마련돼 있다.
타이완콘텐츠진흥원(TAICCA) 앨리스 장 부대표는 "문화와 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타이완의 역동성을 한국과 나누고 싶다"며 "이번 참여가 출판을 넘어 영화, 음악 등 콘텐츠 전반의 협업 기회를 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만관 전시는 22일까지 코엑스 서울국제도서전 행사장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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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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