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학년, AV 배우와 '사적 만남' 여파…더보이즈 탈퇴+소속사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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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주학년(26)이 팀을 떠난다.
이어 "더보이즈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주학년의 팀 탈퇴와 전속계약 해지를 최종 결정했다"며 "이번 조치는 더보이즈 멤버들과 팀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양해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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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주학년(26)이 팀을 떠난다. 소속사와의 전속계약도 해지됐다.
앞서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지난 16일 "주학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갑작스러운 발표에 팬들 사이에선 건강 이상이나 휴식 차원의 결정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그러나 18일 뉴스1에 따르면 주학년은 지난달 일본 도쿄의 한 프라이빗 술집에서 전직 AV 배우이자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아스카 키라라와 사적으로 만난 사실이 확인됐다.
주학년은 지난달 29일 밤 지인들과 함께 롯폰기의 한 술집을 찾았고 이 자리에서 아스카 키라라와 함께 있었다. 현장에서는 두 사람이 포옹하거나 어깨에 머리를 기댄 모습도 포착됐다고 알려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사생활 이슈와 관련한 내용을 전달받은 직후 활동 중단 조치를 취하고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했다"며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보이즈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주학년의 팀 탈퇴와 전속계약 해지를 최종 결정했다"며 "이번 조치는 더보이즈 멤버들과 팀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양해해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는 "주학년은 금일부로 더보이즈 멤버로서의 모든 활동을 종료한다"며 "앞으로 남은 멤버들이 흔들림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주학년은 1999년생으로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같은 해 더보이즈로 데뷔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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