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광고주에 73억대 손배소 당했다…쿠쿠·딘토 이어 프롬바이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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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광고주들에게 총 73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18일 뉴데일리의 따르면 김수현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던 브랜드는 총 16곳에 달하며 이 중 일부는 이미 민사 소송을 제기했거나 소송 절차를 준비 중인 상태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했던 또 다른 기업 쿠쿠홀딩스가 20억2986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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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배우 김수현이 광고주들에게 총 73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18일 뉴데일리의 따르면 김수현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던 브랜드는 총 16곳에 달하며 이 중 일부는 이미 민사 소송을 제기했거나 소송 절차를 준비 중인 상태다.
소송의 발단은 채널 운영자 A씨가 제기한 의혹에서 비롯됐다. A씨는 김수현이 배우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A씨와 故 김새론 유가족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스토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러나 해당 의혹이 확산되자 김수현과 모델 계약을 맺었던 여러 기업은 계약서상 '품위 유지 조항'을 근거로 계약 해지 및 손해배상 청구에 나섰다. 이 조항은 연예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기업 이미지에 해를 끼칠 경우 계약을 중도 해지할 수 있다. 이에 따른 손해는 광고주가 청구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논란이 된 사안이 광고 계약 체결 이전 개인적인 사생활이라는 점에서 이를 계약 위반으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법적 다툼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계약 당시 행위가 아닌 과거 사생활이 품위 유지 의무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놓고 양측의 입장이 크게 엇갈릴 전망이다.
실제로 김수현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에 나선 기업 중에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프롬바이오와 색조 화장품 브랜드 딘토를 보유한 트렌드메이커가 포함됐다. 프롬바이오는 지난 3월 논란이 불거지자 즉각 모든 광고를 중단했다. 지난달 16일에는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총 39억6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트렌드메이커 역시 지난 3월 12일 공식 계정을 통해 김수현과의 계약 해지를 공표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5억100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했던 또 다른 기업 쿠쿠홀딩스가 20억2986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김수현 배우의 자택이 실제로 가압류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A씨가 유포한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어 "광고주 측은 가압류 과정에서 A씨가 조작한 카카오톡 메시지, 녹취록, 언론 보도 등을 증거로 제출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사실과 다른 조작된 자료가 법원 결정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현재 김수현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전면 반박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광고주들과의 법적 공방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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