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났다’ 이제 손흥민 결정만 남아…“토트넘 거액 제안 오더라도 이적 강요 없을 것”

박진우 기자 2025. 6. 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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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손흥민 스스로의 선택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다음 시즌 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만약 이적한다면) 시점은 아시아 투어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이 투어에 불참할 경우,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주최 측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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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홋스퍼

[포포투=박진우]


결국에는 손흥민 스스로의 선택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다음 시즌 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만약 이적한다면) 시점은 아시아 투어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이 투어에 불참할 경우,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주최 측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대업을 이룩한 손흥민. 모든 것을 이룬 손흥민을 향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부터 손흥민에게 제안을 건넸던 사우디아라비아부터 ‘스승’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있는 튀르키예 페네르바체까지. 범위는 다양하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 손흥민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손흥민은 6월 A매치 직후 "일단 아직 계약이 남았다. 여기서 어떤 말을 하는 것보다 기다려 봐야 할 거 같다. 나도 궁금하다. 미래를 생각하는 것보다 현재 위치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야 한다. 앞으로 어디서 뛰든 항상 최선 다하고 노력할 것이다"고 말을 아꼈다.


일단 손흥민은 예정되어 있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최 측과 경기 출전에 대한 계약이 걸려 있기 때문. 손흥민은 아시아 투어를 마친 이후, 본격적으로 향후 거취를 결정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오로지 손흥민의 결정을 존중할 전망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 기자는 18일 “손흥민과 토트넘 사이에는 깊은 상호 존중이 있다. 주장인 손흥민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상당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토트넘은 사우디를 포함한 어떤 구단으로부터도 공식 제안을 받지 않았다. 구단은 손흥민에게 거액 제안이 오더라도 이적을 강요하지 않을 방침이며, 결국 중요한 것은 손흥민 본인의 사우디행에 대한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이콥스 기자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아시아 투어 전에 손흥민과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결과적으로 손흥민이 모든 선택지에 대한 결정 권한을 쥐고 있는 셈이다. 손흥민은 토트넘 잔류와 이적 사이에서 치열한 고민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손흥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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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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