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앞둔 김해시 간부 공무원 2명, 나눔 문화 확산 동참

김용구 기자 2025. 6. 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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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간부 공무원 2명이 퇴직을 앞두고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에 동참하면서 지역사회에 훈기를 불어넣는다.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18일 박성연 기획조정실장과 문용주 시민안전국장이 공직 퇴임을 맞아 각각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 실장과 문 국장은 "오랜 기간 공직에 있을 수 있었던 건 선·후배 공무원과 시민의 따뜻한 성원 덕분"이라며 "퇴직 후에도 시의 더 큰 발전과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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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 기조실장·문용주 안전국장
미래장학재단에 1000만 원 기탁
"항상 더 큰 발전 성장 응원할 것"

김해시 간부 공무원 2명이 퇴직을 앞두고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에 동참하면서 지역사회에 훈기를 불어넣는다.

18일 박성연(오른쪽 두 번째) 김해시 기획조정실장과 문용주(세 번째) 시민안전국장이 각각 500만 원을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기탁한 뒤 홍태용(네 번째) 시장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해시 제공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18일 박성연 기획조정실장과 문용주 시민안전국장이 공직 퇴임을 맞아 각각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89년 공직에 입문한 박 실장은 36년간 일자리정책과장과 행정자치국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혁신경제국장 재직 때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전국 일자리 대상 선정 등에 이바지했다.

문 국장은 1991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34년간 도시디자인과장과 하수과장 등을 거치며 도시경관 개선과 하수관로 현대화 등 사업 성과를 냈다.

이들은 오는 30일을 끝으로 공직을 마무리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박 실장과 문 국장은 “오랜 기간 공직에 있을 수 있었던 건 선·후배 공무원과 시민의 따뜻한 성원 덕분”이라며 “퇴직 후에도 시의 더 큰 발전과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두 분 모두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공직생활을 해왔다”며 “장학금은 지역 학생의 밝은 미래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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