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다"... 서울국제도서전 첫날부터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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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도서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스는 단연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책방'이었다.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2023년 4월부터 경남 양산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산책방은 이번에 서울국제도서전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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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책방도 올해 처음 참여

"와, 도서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스는 단연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책방'이었다.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2023년 4월부터 경남 양산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산책방은 이번에 서울국제도서전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쯤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평산책방 부스를 찾은 문 전 대통령은 서점 이름이 인쇄된 앞치마를 입고 20분 정도 머물렀다. 그의 등장에 도서전을 찾은 수백 명의 인파가 부스로 몰려들었다. 이들은 "사랑합니다" "멋있다" "응원해요" 등 환호하며 그의 등장을 반겼다. 정장을 입은 문 전 대통령도 환하게 웃는 얼굴로 "감사합니다"라며 화답했다.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과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문 전 대통령 부부와 함께 했다.


문 전 대통령은 부스에서 사인회를 하고 있던 백창화 작가와 인사를 나눴다. 백 작가의 책 '숲속책방 천일야화'를 들고 관람객에게 추천하기도 했다. 평산책방은 문 전 대통령이 재임 전부터 퇴임 후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직접 추천했던 도서 137종을 도서전에 가져왔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약 20분간 부스에서 머물다 떠나면서 관람객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인사했다.
문 전 대통령은 19일 오후 열리는 도종환·안도현·박성우 시인의 북토크 '그대와 가장 가까운 시간, 시 낭송회'에도 자리한다.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된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권영은 기자 yo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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