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르워토비 화산 폭발 여파, 발리 오가는 국내 항공편 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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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남동부 르워토비에서 화산이 폭발하면서 인근 휴양지 발리를 오가는 국내 항공편이 줄줄이 지연되고 있다.
이 중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은 발리(덴파사르) 현지의 기상 악화를 이유로 이곳을 오가는 6개 항공편을 최대 8시간 지연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이날(18일) 인천에서 오후 4시 10분 출발할 예정이던 발리행 항공편(KE633)을 7시간 30분 지연된 다음 날(19일) 오전 0시 10분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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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인도네시아 남동부 르워토비에서 화산이 폭발하면서 인근 휴양지 발리를 오가는 국내 항공편이 줄줄이 지연되고 있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재 발리 덴파사르 공항으로 가는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국내 항공사는 △대한항공(003490) △제주항공(089590) △에어부산(298690) 등 3개 사다. 이 중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은 발리(덴파사르) 현지의 기상 악화를 이유로 이곳을 오가는 6개 항공편을 최대 8시간 지연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이날(18일) 인천에서 오후 4시 10분 출발할 예정이던 발리행 항공편(KE633)을 7시간 30분 지연된 다음 날(19일) 오전 0시 10분 운항한다. 같은 날 인천에서 오후 5시 45분 출발하는 발리행 항공편(KE629) 일정도 다음 날 오전 1시 15분으로 7시간 30분 늦춰졌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후 3시 40분 인천에서 출발하는 발리행 항공편(7C2711)을 6시간 15분 지연된 오후 9시 55분 운항한다.
발리발 인천행 복귀편도 지연되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이날 오후 11시 45분 발리에서 인천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항공편(KE634)은 8시간 지연된 다음 날 오전 7시 45분 운항한다. 다음 날 오전 0시 50분 발리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대한항공 항공편(KE630) 일정도 같은 날 오전 8시 20분으로 7시간 30분 늦춰졌다.
이날 오후 10시 45분 발리에서 인천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제주항공 항공편(7C2712)도 6시간 15분 지연된 다음 날 오전 5시 운항한다.
다만 이날 오후 5시 김해에서 출발하는 에어부산 발리행 항공편(BX601)은 지연 없이 운항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항공기가 도착하는 시간대(현지시각 이날 오후 10시 55분)에는 기상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19일 발리 노선의 경우 대한항공과 제주항공, 에어부산 모두 현재로선 정상 운항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도 자카르타는 르와토비 화산으로부터 500㎞ 이상 떨어져 있어 화산재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났다. 따라서 이곳을 오가는 항공편은 정상 운항하고 있다.
앞서 르워토비 화산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5시 35분 분화해 약 11㎞ 높이의 화산재를 분출한 데 이어 이날 오전에도 1㎞ 높이의 화산재를 토해냈다. 127개의 활화산이 있는 인도네시아는 화산과 지진 활동이 활발한 태평양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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