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2025년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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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는 17일 지곡 영일대에서 나주영 포항상의 회장,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과 전종연 경영기획실장 등 기술협력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도 애로기술 지원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민·산·관기술협력위원회는 2025년도에도 지역 기업의 애로기술 해소를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연구개발 과제 5건(㈜태산 등 4건)과 시험분석 10건((주)대주기공 등 9건)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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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 애로 기술 해결 총력
1998년도부터 2024년까지 962개사 2474건 지원성과
포항상공회의소는 17일 지곡 영일대에서 나주영 포항상의 회장,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과 전종연 경영기획실장 등 기술협력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도 애로기술 지원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동일 RPM 기준 생산성이 25% 향상되는 등 추가 특허 확보 가능성도 확인됐다.
수처리제 전문업체 ㈜한승케미칼은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작업자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작업 공간 6개소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하고 AI 모델을 적용함으로써 지게차 접근 알림 및 보호구 미착용 경고 기능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였다.
배전반 및 전기자동제어장치 조립 및 제조업체 ㈜케이텍은 원격지 공장에서 작업자 안전을 관리하기 위한 지능형 출입 감시 시스템을 도입, 보호구 착용 여부 모니터링 및 본사 원격 감시 체계를 구축하는 등 무인 공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금속 가공업 및 제조업체 ㈜중문은 고소음 작업환경에서 근로자 청력 보호를 위해 스마트 귀마개를 개발했다. 소음 차폐 성능은 최대 35dB로, 무선 통신 기능 및 24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배터리 지속 시간을 확보해 실질적인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기업들의 기술지도를 통해 공정개선, 안전강화, 제품성능향상 등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산·관기술협력위원회는 2025년도에도 지역 기업의 애로기술 해소를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연구개발 과제 5건(㈜태산 등 4건)과 시험분석 10건((주)대주기공 등 9건)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중소기업 R&D 마인드 확산과 성과 극대화를 위해 연구개발과 기술지도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사업 홍보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나주영 위원장은 "지금까지 민·산·관 기술협력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제고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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