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낙호 김천시장 취임 후 첫 인사…'음지에서 일한 직원 양지로, 능력 위주 인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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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배낙호 김천시장 취임후 첫 승진 및 전보인사인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 일정과 승진요인 및 인사기준'을 사전 예고하자 승진자와 요직부서 전보발령자가 하마평에 오르는 등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 인사기준 게시에 이어 20일 인사위원회 개최및 승진발표, 30일 임용장 수여(발령일자 7월 1일), 26일 5급 사무관과 6급 팀장 전보발령, 6급 무보직과 7급이하 직원은 7월4일 전보발령(발령일자 7월 7일)하며 임용장 수여는 없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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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배낙호 김천시장 취임후 첫 승진 및 전보인사인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 일정과 승진요인 및 인사기준'을 사전 예고하자 승진자와 요직부서 전보발령자가 하마평에 오르는 등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 인사기준 게시에 이어 20일 인사위원회 개최및 승진발표, 30일 임용장 수여(발령일자 7월 1일), 26일 5급 사무관과 6급 팀장 전보발령, 6급 무보직과 7급이하 직원은 7월4일 전보발령(발령일자 7월 7일)하며 임용장 수여는 없다고 예고했다.
승진요인은 5급사무관의 경우 총 4명으로 행정 1명을 비롯 세무 1명, 사회복지 1명, 시설직 1명 등이며 6급 승진은 총 9명으로 행정 3명을 비롯 세무, 사회복지, 농업, 보건, 시설, 운전직이 각 1명씩, 7급 승진은 총 27명, 8급 승진은 총 40명이다
김천시 직원들이 이번 인사에 촉각을 곧두세우고 있는 것은 배낙호 시장 취임후 첫 인사여서 인사스타일(?)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배시장은 취임후 직원인사에 대해선 양지에서 일하는 직원은 음지로, 음지에서 일하는 직원은 양지로 발령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승진 및 요직에 발령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해왔다는 점에서 일부 직원들은 파격적인 인사단행을 예상하는 등 일손을 잡지 못하고 있다.
배 시장은 사무관 4명의 승진인사 경우는 근평과 연공서열을 감안한 누구나 예측가능한 직원의 승진인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또한 사무관 전보발령도 조직 안정과 업무 연속 및 효율성을 위해 최소 1년이상 근무한 실과소장의 전보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4개월 남짓 시장권한을 대행한 부시장이 지난 1월 1일자로 단행한 2025년 상반기 6급이상 승진 및 전보인사에서 총 136명의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는데, 특히 6명의 사무관이 6개월 만에 부서를 이동한데다 6급 팀장들도 상당수 자리를 옮겨 인사권 남용(?)이란 내부 반발까지 불러왔던 사실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난 1월 인사에서 인사규칙을 위반해 가며 문화홍보실장에 농업직 사무관을, 농업정책과장에 행정직 사무관을 발령했지만 6개월 밖에 되지않아 이번인사에는 전보발령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 시장은 업무능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학연, 지연, 줄세우기 등으로 승진에 유리한 근평을 위해 국, 실·과·소 서무팀 차석만 고집하는 직원 인사는 철저하게 배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기획실, 총무과, 감사실 등 양지만 찾아다니는 직원들의 회전문인사(?)는 배제하겠다는 입장인 것.
시청 한 직원은 "지금까지 민원부서에 근무하는 직원은 항상 민원부서에만 근무하고, 요직은 특정 직원들만 근무하고 있다"며 "이번 인사에서 배낙호 시장님이 강조하시는 격무부서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인사 배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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