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유산, 정원의 무대’···순천세계유산축전 개막식 기대감 고조

순천=박지훈 기자 2025. 6. 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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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최초 3년 연속 진행되는 순천세계유산축전이 개막식(9월 12일)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췄다.

순천시와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에 따르면 오는 9월 12일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일원에서 개최될 세계유산축전 개막식은 '생명의 유산, 정원의 무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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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9월12일 개막 맞춰 준비작업 '착착'
선암사·순천갯벌 가치 제고···프로그램 다채
세계문화유산 선암사 전경. 사진 제공=순천시
[서울경제]

호남권 최초 3년 연속 진행되는 순천세계유산축전이 개막식(9월 12일)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췄다. 세계유산 선암사와 순천갯벌을 중심으로 유산의 가치를 향유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공연·투어·전시 등 다채로운 세계유산 향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와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에 따르면 오는 9월 12일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일원에서 개최될 세계유산축전 개막식은 ‘생명의 유산, 정원의 무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3년 차에 접어든 축전의 화려한 서막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저류지를 정원으로 변모 시키고, 아스팔트 도로 위에 잔디를 덮어 도시에 푸른생명을 더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보여준 공간의 상징성을 통해 세계자연유산 순천갯벌과 세계문화유산 선암사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시·청각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윤기철 축전 총감독과 함께 개막식을 꾸밀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제한경쟁(협상에 의한 계약) 모집 공고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제안서 서류접수 후 26일 제안업체를 대상으로 제안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 최고점을 받아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된 수행업체는 순천시와 협상과정을 거친 후 늦어도 7월 초부터 본격적인 개막식 구상과 연출에 나선다.

순천=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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