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진료 영상까지 틱톡에?…환자들 때문에 ‘골머리’

KBS 2025. 6. 18. 15:4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지금 어떤 뉴스에 주목하고 있을까요?

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먼저 BBC 소식입니다.

환자들이 병원 안에서 틱톡 동영상을 촬영하는 일이 잇따르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데요.

영국 방사선사협회는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진료 영상을 올리는 환자들이, 환자 본인은 물론 영국국민보건서비스죠.

NHS의 종사자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많은 환자들이 허락 없이 휴대전화로 진료 과정을 촬영하고 있는데, 이는 의료진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거나 불편함과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단 겁니다.

여기에 SNS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는 건 다른 환자들의 개인 의료 정보를 노출할 위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물론, 환자들이 진료와 관련한 세부 내용을 기억하기 위해 진료 내용을 녹음하는, 타당한 이유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환자들이 진료의 일부를 기록해두고 싶다면, 반드시 의료진과 논의를 해야하며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이은빈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