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금요일부터 장마네…친구들이랑 바다 놀러 가기로 했는데 어쩌지” [친절한 날씨]

김기환 2025. 6. 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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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9일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치솟으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밤부터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 그 밖의 충청권, 전북 서부에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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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9일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치솟으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밤부터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이 가방으로 비를 막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은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 그 밖의 충청권, 전북 서부에 비가 내리겠다.

20일에는 장맛비가 전국에 내리겠다. 이후 수도권과 강원은 21일 새벽, 충청·남부지방·제주는 21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년보다 이른 장마인데, 초반부터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전국 곳곳 비가 내린 지난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상의가 비에 젖은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19∼20일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20∼60㎜, 전라권 10∼40㎜, 제주도 5∼30㎜, 강원 동해안 5∼20㎜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은 많게는 8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20일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강우량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공기가 위아래로 원활하게 순환하면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목요일인 19일 밤부터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다. 연합뉴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최신 기상 정보와 기상레이더 영상을 참고해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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