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성 유산, 태아 사망 확률 높다”…中서 발견된 희귀 혈액형의 정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윈난성의 소수민족 자치구에서 전 세계적으로도 극히 드문 'p형' 혈액형이 발견됐다고 중국 현지매체가 18일 전했다.
홍성신문 등에 따르면 윈난성 원산 장족·묘족 자치주 혈액센터는 지난 16일 극히 드문 혈액형인 'p형' 혈액형을 발견했다.
센터 측은 설립된지 22년만에 누적 57만명의 헌혈자 중 처음으로 p형이 나왔다고 말했다.
'p형'은 센터 측이 광저우 혈액센터 임상수혈연구소와 협력해 O형 헌혈자의 혈액에 대한 항체 검사 실시 과정에서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혈액 샘플. [사진출처 = 지무뉴스,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mk/20250618150311487kmvl.jpg)
홍성신문 등에 따르면 윈난성 원산 장족·묘족 자치주 혈액센터는 지난 16일 극히 드문 혈액형인 ‘p형’ 혈액형을 발견했다.
센터 측은 설립된지 22년만에 누적 57만명의 헌혈자 중 처음으로 p형이 나왔다고 말했다.
‘p형’은 센터 측이 광저우 혈액센터 임상수혈연구소와 협력해 O형 헌혈자의 혈액에 대한 항체 검사 실시 과정에서 나왔다.
P형은 1927년 오스트리아 출생의 미국 병리학자인 카를 란트슈타이너에 의해 학계에 처음 보고됐다. P형은 A·B·AB·O형과 다른 희귀 혈액형이지만, 기존 ABO와 Rh 혈액형 시약으로는 구별되지 않아 놓치기 쉽다. P형은 다시 P1·P2·P1k·P2k·p로 나뉘는데, p형을 갖고 태어날 확률은 100만분의 1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p형은 같은 종류의 피만 수혈받을 수 있고, 여성이 p형인 경우 습관성 유산과 태아 사망의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사진 촬영 쇄도했다”…한복입고 등장한 김혜경 여사, G7서 첫 ‘영부인 외교’ - 매일경제
- “한국 올때마다 무조건 사갑니다”…외국인들 필수 ‘쇼핑템’으로 뜨는 이 제품 - 매일경제
- “15년간 고객사 클레임 한 건도 없었다”...틈새시장 뚫은 세계 1위 기업의 정체는 - 매일경제
- 손석구 밤낚시로 ‘그랑프리’ 잡았다…현대차, ‘칸 광고제’ 4관왕 쾌거 - 매일경제
- “언제까지 내연차 탈 거니”...판매량 사상 최초로 역전, 친환경차 잘 나가네 - 매일경제
- 이재명, 2천원 라면값에 놀랐는데...빵값 바가지는 무려...[여프라이즈] - 매일경제
- “22차례나 칼에 찔렸는데”…‘가슴 수술’덕에 기적적으로 살아난 중국女 - 매일경제
- “멀미 난다” 대선 전후 롤러코스터 탄 ‘이 동네’ 집값…작년比 360% 껑충, 현재는 - 매일경제
- 김건희특검, 서울고검장·중앙지검장 직대·남부지검장 오후면담 - 매일경제
- 고우석 빅리그 도전, 이대로 끝나나...마이애미에서 방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