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대표 실학자 성호 이익 선생이 살던 안산 초가집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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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대표하는 실학자 성호 이익(李瀷 1681-1763) 선생이 경기 안산에서 거주했던 가옥(초가집)과 제자를 육성하던 학당이 재현될 전망이다.
안산시는 이익 선생이 거주한 가옥 '성호장(星湖莊)' 재현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허선영 안산대학교 교수를 중심으로 고건축, 박물관, 문화유산 활용 등 분야 전문가 5명으로 이뤄진 연구단이 참여해 성호장과 제자를 육성하던 '육영재' 재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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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조선을 대표하는 실학자 성호 이익(李瀷 1681-1763) 선생이 경기 안산에서 거주했던 가옥(초가집)과 제자를 육성하던 학당이 재현될 전망이다.
![성호 이익 선생이 거주하던 안산의 초가집 [안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yonhap/20250618145521483yvsq.jpg)
안산시는 이익 선생이 거주한 가옥 '성호장(星湖莊)' 재현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허선영 안산대학교 교수를 중심으로 고건축, 박물관, 문화유산 활용 등 분야 전문가 5명으로 이뤄진 연구단이 참여해 성호장과 제자를 육성하던 '육영재' 재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아울러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향토사연구자, 주민자치위원, 안산미래연구원 연구위원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용역 수행에 힘을 보탠다.
시는 오는 9월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내년도 예산에 재현 사업비(성호장 5억원, 육영재 10억원 추산)를 확보할 예정이다.
성호장은 이익 선생 후손의 기억을 토대로 작성한 초가집 그림과 동일한 모습으로 성호공원 내 성호박물관 인근에 재현될 예정이다.
시는 예산이 확보될 경우 내년 초 재현 공사를 시작, 가을께 완료한 뒤 시민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허 교수는 "안산시가 성호장 재현 사업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안산'의 위상을 높이고,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고품질의 연구 결과물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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