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무대공포증 극복 계기 “김종민 실수는 좋아도 난 완벽…자빠지면서 버텨”(어떠신지)

이슬기 2025. 6. 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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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가 무대공포증 극복 과정을 털어놨다.

6월 17일 채널 '어떠신지'에는 '만약에 코요태를 안 했더라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지는 무대공포증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또 신지는 무대공포증 배경에 "내가 떨리는 이유가 무대에 실수할까 봐 겁이 나는 거고, 성대 결절이 오면 내가 원하는대로 노래를 할 수 없으니까, 그게 이제 무대에서 두려움이 생기는 거니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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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DB
채널 ‘어떠신지’

[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지가 무대공포증 극복 과정을 털어놨다.

6월 17일 채널 '어떠신지'에는 '만약에 코요태를 안 했더라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지는 무대공포증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저는 아직도 무대에 올라가면 어떤 무대에서는 내가 생각했던 대로 루틴대로 되면 되는데, 올라갔는데 갑자기 인이어가 안 나온다거나 반주만 들린다거나 하면. 첫 곡은 거의 1절까지는 식은땀 흘리면서 망치는 스타일. 2절쯤 되면 점점 안정이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가 상태가 안좋으면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멤버들은 눈치를 100퍼센트 챈다. 그래서 나를 자꾸 무대에서 힐끔힐끔 쳐다보면 내 상태가 안 좋은 걸 멤버들이 감지한 순간이다"라며 "마음을 세게 먹으면 덜 하긴 하더라"고 했다.

또 신지는 무대공포증 배경에 "내가 떨리는 이유가 무대에 실수할까 봐 겁이 나는 거고, 성대 결절이 오면 내가 원하는대로 노래를 할 수 없으니까, 그게 이제 무대에서 두려움이 생기는 거니까"라고 했다.

그는 "'에이 몰라 틀리면 어때' 하는 마음을 갖기 시작했다. 종민이 오빠는 그렇게 틀려도 좋아하지만, 나에게는 완벽한 걸 기대하니까 더 잘하려고 했고 부담이 커지고 불안감이 커지더라. '아 좀 자빠지면 어때'라는 생각으로 연습을 하고 마인드컨트롤을 계속했다. 어느 날 부터 자신감이 생긴 거 같다"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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