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 통보 직후 입원한 김건희 "지난 검찰 수사도 특검서 조사해야".."李대통령도 구속 앞두고 단식"[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형길 2025. 6. 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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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이 시작되고 김 여사가 주가 조작을 인지한 것으로 보이는 녹음 파일이 확보되고, 소환 통보를 받은 즉시 입원을 한 것 등에 대해 "그동안 수사 과정도 특검이 조사해 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지난 4년 동안 김 여사 주가 조작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있었는데, 녹취 파일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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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이 시작되고 김 여사가 주가 조작을 인지한 것으로 보이는 녹음 파일이 확보되고, 소환 통보를 받은 즉시 입원을 한 것 등에 대해 "그동안 수사 과정도 특검이 조사해 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지난 4년 동안 김 여사 주가 조작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있었는데, 녹취 파일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수사가 시작된지 한 달만에 이렇게 중요한 녹취를 찾아냈다는 것은 그동안 수사 의지가 없어서 찾을 생각을 안 했거나, 찾아서 캐비넷 깊숙한 곳에 넣어놨든지 둘 중의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어차피 이 부분은 다 특검으로 넘어가게 돼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수사 결과들이 전체가 다 특검으로 넘어갈 텐데 이 부분도 명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같은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 때 이 수사는 이성윤 검사가 수사했었다"며 "문 정권 아래 최고로 힘이 있을 때 이 검사도 이것을 숨겨두고 있었느냐는 의문도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녹취 파일 나왔다고 그랬는데 그때 이거 주가 조작 혐의 없다 얘기 나왔을 때 그 일당들도 이구동성으로 김 여사를 모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며 "자기들끼리 주가 조작 모의를 한 건 맞지만 김 여사는 그 내용을 모르고 있다고 또 증언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녹취 파일이 나왔다고 해서 단정적으로 얘기하기는 어렵다"며 "소명을 들으면서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김 여사 입원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대통령도 야당 대표 시절 구속을 앞두고 단신을 한 적이 있다"며 "협조적인 모습을 보여야 하겠지만 당당하다면 그때 이제 이재명 대통령도 재판에 나갔어야 했다"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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