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파워엘리트111]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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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는 21대 대통령 취임에 맞춰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이재명 시대 파워 엘리트' 111명을 조명합니다.
대통령실 및 여당 관계자, 출입기자들의 정보와 언론보도 경향성 등을 종합해 선정했으며, 6월 19일 발간하는 '신동아' 7월호를 통해 전체 인물 111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가정보원 출신 정보통으로, 3선 국회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수석 사무부총장을 지낸 대표적 친명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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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는 21대 대통령 취임에 맞춰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이재명 시대 파워 엘리트' 111명을 조명합니다. 대통령실 및 여당 관계자, 출입기자들의 정보와 언론보도 경향성 등을 종합해 선정했으며, 6월 19일 발간하는 '신동아' 7월호를 통해 전체 인물 111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경남 사천 출신으로 서울 중동고와 경희대 국민윤리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국가안전기획부에 채용돼 인사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김대중 정부 시절에 대통령직인수위 파견 근무를 한 인연으로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국정원 개혁 태스크포스에서 일하기도 했다. 국가정보원 인사처장까지 올랐는데, 직원의 인사 기록을 변조한 것이 문제가 돼 2009년 이명박 정부에서 해직당했다가 부당해고 행정소송을 진행해 승소했다.
2015년 국정원 해킹 논란이 불거졌을 때 새정치민주연합의 외부 전문가로 영입돼 국정원 개혁을 주장했는데, 이듬해 문재인 당시 당대표의 제안을 받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그해 20대 총선에서 동작갑에 전략 공천돼 당선한 이후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이 대통령과의 인연은 김 원내대표가 2022년 20대 대선 당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안 대응 TF 단장을 맡으면서 시작됐다. 이재명 1기 지도부에서 당 수석사무부총장을 지냈고, 22대 총선에서 후보자검증위원장을 맡아 친명 체제 구축에 힘을 보탰다.
한편 원내대표 선거 과정에서 김 원내대표의 배우자가 2016년 국정원 기조실장에게 직접 전화해 아들의 취업을 청탁하는 듯한 녹음 파일이 언론에 공개돼 논란이 되자, "어떠한 비위도 없었다"며 자신의 SNS를 통해 반박했다.
출생 1961년 경남 사천
학력 서울 중동고, 경희대 국민윤리학과 졸업, 건국대 대학원 정책학 석사, 동 대학원 안보·재난관리학 박사
경력 20~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가정보원 인사처 처장
정혜연 기자 grape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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