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제2순환도로 인근서 천연기념물 '수달' 목격

이승현 기자 2025. 6. 18.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 자동차전용도로 인근에서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목격됐다.

18일 광주제2순환도로 상황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광주 서구 서창동 제2순환도로 벽진고가교 인근에서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목격됐다.

이 일대는 서창천과 영산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광주환경운동연합에서도 수달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곳이다.

김종필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수달 보호를 위해 야생동물출몰지역 같은 도로 표지판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냥하는 수달.(광주환경운동연합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의 자동차전용도로 인근에서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목격됐다.

18일 광주제2순환도로 상황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광주 서구 서창동 제2순환도로 벽진고가교 인근에서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목격됐다.

내용을 전달받은 상황실 직원들이 현장 확인에 나섰지만 수달은 사라진 뒤였다.

이 일대는 서창천과 영산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광주환경운동연합에서도 수달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곳이다. 현재 2~3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필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수달 보호를 위해 야생동물출몰지역 같은 도로 표지판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년부터 올해 3월까지 광주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수달은 8마리에 달한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