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동갑내기 최진혁 日 팬미팅 인파에 "앞으로 장난 안 치기로" (이국주)

김태형 기자 2025. 6. 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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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국주가 배우 최진혁의 팬미팅을 찾았다.

17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맛보고 즐기고.. 이것이 40대의 해외 자취 라이프입니다 도쿄 친구의 맛집+드럭스토어 꿀템 추천 최진혁 일본 팬미팅 놀러가서 친구의 비지니스 보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최진혁은 팬미팅 현장에서 자신의 팬들에게 "지금 한국에서 대단한 코미디언 이국주"라고 소개했다.

팬미팅이 끝난 후 이국주는 많은 최진혁 팬들을 보며 "앞으로 진혁이에게 장난치면 안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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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이국주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배우 최진혁의 팬미팅을 찾았다.

17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맛보고 즐기고.. 이것이 40대의 해외 자취 라이프입니다 도쿄 친구의 맛집+드럭스토어 꿀템 추천 최진혁 일본 팬미팅 놀러가서 친구의 비지니스 보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국주는 일본에 거주 중인 친구를 만나 함께 식사를 하며 "저는 20대 자취생활이 아니다. 지금 40대다. 제 나이에 맞는 도전을 해야지 제가 갑자기 맥도날드만 먹으면 뼈가 삭는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가 혼자 말하면서 도전해야지' 하는데 물론 한다. 20년 지기 친구가 있는데 내가 이용 안 할 이유가 없지 않나. '저 언니는 돈이 있으니까 저런 거 먹지' 하지 마라. 저 스무 살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신오쿠보 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그는 "내가 지하철을 타면서 느낀 건 '이렇게 줄일 수 있었구나', '그동안 택시비로 많이 날렸구나'다. 그래서 요즘은 최대한 걸으려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는 섞어서 할 거고, 저 먹는 것 20대 자취생처럼 먹지 않을 거니까 기대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후 이국주가 최진혁의 도쿄 팬미팅에 참석하는 모습도 담겼다. 팬미팅 장소에 도착하자 최진혁 팬들은 이국주를 알아보며 사진을 요청했다. 이국주는 "한국에 있을 때 팬미팅 MC를 했었다"고 밝혔다.

최진혁 대기실을 찾아간 그는 "잘생겼다"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직접 구매한 선물과 부탁 받은 물건들을 전하는 다정함을 보였다.

최진혁은 팬미팅 현장에서 자신의 팬들에게 "지금 한국에서 대단한 코미디언 이국주"라고 소개했다. 이국주는 자리에서 일어나 "친구"라고 외치며 인사했다. 이어 "진혁 씨 사랑해요"라며 함께 팬미팅을 즐겼다.

팬미팅이 끝난 후 이국주는 많은 최진혁 팬들을 보며 "앞으로 진혁이에게 장난치면 안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 팬미팅 보면 오글거릴 법한데 오글거리지 않고 팬분들과 재밌게 즐겼다"며 "진혁이가 말 걸었을 때 일본어가 안 나오더라. (회화는) 아직 멀었다. 주문이나 할 줄 알지. 내가 뭐 할 줄 알겠냐"며 "어쨌든 좋은 경험했고 진혁이 덕분에 많은 일본 분들을 만나서 좋았다. 다음에 만나면 저를 더 반겨주실 것 같아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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