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TS·쯔쯔가무시 예방" 세종시, 진드기기피제 분사기 추가설치
곽우석 기자 2025. 6. 18. 13:35
분사기 3곳 추가, 총 18대 운영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 모습,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병 등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 3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설치된 분사기는 전력을 소모하지 않는 무전원 방식으로, 양 옆의 손잡이를 누르면 기피제가 분사되는 구조다.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 새롬동 가득뜰 근린공원과 대평동 금강수변, 종촌동 제천뜰 근린공원 등 3곳에 분사기를 추가했다.
분사기 전면에는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문구를 부착,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가 운영하는 기피제 분사기는 모두 18대로 늘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쯔쯔가무시병은 해당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려 나타나는 감염병으로,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야외 활동 이후 2주 이내에 고열과 메스꺼움, 구토 등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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