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망 더 견고하게"…충북교육청 종합대책 발표

엄기찬 기자 2025. 6. 18.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단계별 학교안전망 구축·강화에 나선다.

최동하 충북교육청 기획국장은 18일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교육공동체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안전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최동하 기획국장은 "단순한 대응 수준을 넘어 현장의 의견을 담아 단계별로 촘촘하게 종합적으로 설계해 전 과정을 포괄하는 학교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지켜내는 적극적인 SOS 학교안전망 구축' 목표
"단순한 대응수준 넘어 단계별 촘촘하고 종합적인 설계"
학교안전강화 종합대책 발표 브리핑.(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단계별 학교안전망 구축·강화에 나선다.

최동하 충북교육청 기획국장은 18일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교육공동체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안전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모두가 지켜내는 적극적인 SOS 학교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학교안전 문화조성 △사전예방 △조직기반 안전시스템 △사후지원 △학교안전 지원체제 강화 등 단계별로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학교와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자녀 보호와 관심의 날'을 정해 안전을 생활 속 문화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확대한다. 정서적 위기의 학생을 위해 협력병원 연계 병원학교를 신설하고, 학습과 치료를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위기 학생과 고위험군 학생은 협력상담제를 운영하고, 필요하면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개입과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혼란을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게 학생과 교직원 대상 모의훈련을 도입하고 교직원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향상 교육도 신설한다.

또 퇴직 경찰과 소방관을 활용한 학교안전보안관 제도를 도입해 긴급 상황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인력을 확보하고 학교의 일상적인 안전 관리를 더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학교안전 지원체제도 강화한다. 학교는 위기대응팀, 교육지원청은 학교안전관리단, 교육청은 학교안전자문단을 구성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정비해 긴급지원체제를 상시 가동한다.

최동하 기획국장은 "단순한 대응 수준을 넘어 현장의 의견을 담아 단계별로 촘촘하게 종합적으로 설계해 전 과정을 포괄하는 학교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