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미래장학회, 운영세칙 벗어난 장학생 선발 감사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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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미래장학회가 운영세칙에서 벗어난 장학생 선발로 아산시 감사위원회의 지적을 받았다.
아산시 감사위원회는 재단법인 아산시미래장학회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3건의 지적사항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장학회는 운영세칙에 따라 아산시 관내 고등학교 출신인 대학생이 장학금 지급 대상이다.
아산시미래장학회는 감사위원회에 개선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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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산시미래장학회가 운영세칙에서 벗어난 장학생 선발로 아산시 감사위원회의 지적을 받았다.
아산시 감사위원회는 재단법인 아산시미래장학회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3건의 지적사항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산시미래장학회는 매년 아산시의 출연금을 받아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감사는 2021년 1월부터 2025년 4월까지의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했다. 이 기간 장학회는 아산시로부터 총 47억원의 출연금을 교부받아 장학금사업 29개, 장학사업 26개를 운영했다.
장학회는 운영세칙에 따라 아산시 관내 고등학교 출신인 대학생이 장학금 지급 대상이다. 그러나 감사결과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대학생 대상 장학생 선발기준을 관내 고등학교 출신자와는 상관 없이 본인 또는 부모 등 보호자가 1년에서 3년 이상 계속 아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자를 선발조건으로 했다. 아울러 운영세칙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연도에 대학을 입학한 학생으로 장학금 지급 대상을 제한하고 있으나 2021년부터 입학연도와 무관하게 장학생을 선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운영세칙에서는 타 장학금을 받는 학생에게는 중복 수혜를 막고 있는데 장학회는 2021년과 2023년 중복수혜자가 발생했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 장학금 별로 지급대장을 관리하지 않아 지급대상자 파악과 중복 수혜 여부를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의 소홀한 관리감독도 도마에 올랐다. 장학회는 2021년도 결산서를 누락했으며 2022~2023년도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를 제출하지 않았음에도 출연금 20억원을 교부받은 사실도 드러났다. 이에 감사위원회는 장학회 담당부서인 아산시 교육청소년과에 주의요구와 기관 경고를 내렸다.
아산시미래장학회는 감사위원회에 개선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충남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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