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모빌리티 기업 실리콘밸리에 몰려든 이유…KOTRA·IBK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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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와 기업은행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국내 모빌리티 스타트업 지원 행사를 열었다.
이금하 KOTRA 북미지역본부장은 "최근 국내 모빌리티 기업들은 미국 내 통상환경 변화로 인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들이 현지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기술 개발과 현지화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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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와 기업은행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국내 모빌리티 스타트업 지원 행사를 열었다.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KOTRA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2025 실리콘밸리 미래 모빌리티 수퍼커넥트’ 행사를 개최했다. 기업은행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내 모빌리티 스타트업들이 실리콘밸리 현지 모빌리티 기업 및 벤처캐피탈(VC) 등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 각 스타트업들의 1대 1 수출상담회을 시작으로 스타트업들의 피칭 행사와 저녁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모빌리티 기업 23개가 참석했다.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 소속 8개사를 포함해, 전기차 파워트레인·배터리·자율주행 솔루션 등 모빌리티 각 분야의 대표 유망기업이 현장을 찾았다. KOTRA에 따르면 23개사는 이날 약 150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스타트업 피칭 프로그램에는 대표 스타트업 9개사가 현지 VC 관계자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자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미국 자동차업계 선두주자 GM과 리비안 관계자도 현장을 찾아 모빌리티 산업 전망에 대한 발표도 진행했다.

기업들은 다음날 실리콘밸리 현지 산업 현장도 방문한다. 실리콘밸리가 테슬라, 리비안, 웨이모 등이 탄생한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른 만큼 참여 기업들이 현지 산업 동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게 하기 위해서다. 이금하 KOTRA 북미지역본부장은 “최근 국내 모빌리티 기업들은 미국 내 통상환경 변화로 인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들이 현지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기술 개발과 현지화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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