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이철규 의원 아들 부부 재판 시작…'던지기' 수법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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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대마 투약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 부부의 재판이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이정엽)는 18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의원 아들 이씨와 아내 임씨 등에 대한 1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아내 임씨 역시 국과수 마약 정밀 검사 결과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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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 이 모씨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청사 밖으로 나서고 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29일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서울 서초구 한 건물의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이씨는 체포 직후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였으나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이씨의 모발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23. ks@newsis.com /사진=김근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moneytoday/20250618131711762wljj.jpg)
합성 대마 투약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 부부의 재판이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이정엽)는 18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의원 아들 이씨와 아내 임씨 등에 대한 1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씨의 공범이자 중학교 동창인 정모씨와 군대 선임 권모씨도 피고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법정에선 검사의 공소사실 진술 등이 이뤄졌다. 재판부가 "국민참여 재판을 원하냐" 묻자 피고인들 모두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주택가에서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액상 대마를 수령하려다 적발된 혐의를 받는다. '던지기' 수법은 마약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만나지 않고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둔 뒤 구매자에게 그 위치를 알려주고 찾아가도록 하는 거래 방식이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합성 대마를 2회 매수해 3회 사용하고, 액상 대마 등 마약류를 여러 차례 매수하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보성)는 지난달 16일 이씨와 정씨를 구속기소하고 이씨의 아내 임씨와 권씨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이씨는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검사에서 모발에서 대마 성분이 검출됐다. 아내 임씨 역시 국과수 마약 정밀 검사 결과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
다음 재판은 다음 달 10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혜수 기자 esc@mt.co.kr 정진솔 기자 pinetr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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