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리로 물든 자유공원, 야경 명소로 탈바꿈

김민지 기자 2025. 6. 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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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이 감성과 예술이 어우러진 야간경관 명소로 새롭게 태어난다.

18일 인천시 중구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8시 자유공원 광장에서 '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준공식'이 열린다.

김정헌 구청장은 "야간경관 명소로 새롭게 거듭날 자유공원이 예술적 감성을 느끼는 모두의 쉼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자유공원의 변화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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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이 '모던 나이트&비비디 파크'를 주제로 한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을 완료했다. <사진=중구 제공>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이 감성과 예술이 어우러진 야간경관 명소로 새롭게 태어난다.

18일 인천시 중구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8시 자유공원 광장에서 '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준공식'이 열린다.

이번 사업은 개항과 근대사의 상징인 자유공원을 야간 관광지로 탈바꿈시켜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던 나이트&비비디 파크'를 주제로 자유공원은 감성과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 정원으로 재탄생했다.

과도한 조명을 줄이고 단순한 빛 연출에서 벗어나 미디어아트와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감성을 나누는 예술의 밤 공간'으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자유공원의 역사성을 담은 미디어아트 작품은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조명 연출은 이연소 ㈜유엘피 좋은빛디자인연구소 박사가 맡았다.

김정헌 구청장은 "야간경관 명소로 새롭게 거듭날 자유공원이 예술적 감성을 느끼는 모두의 쉼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자유공원의 변화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km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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