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연봉 473억원 줄게, 사우디 구체적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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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사우디아라비아가 초고액 연봉을 제시할 계획이다.
영국 '토크스포트'는 6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의 미래를 두고 프리시즌 동안 구단과 논의할 것이다"며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을 조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은 손흥민에게 3,000만 유로(한화 약 473억 원) 연봉을 제시할 계획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세후 연봉을 지급하기 때문에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받는 연봉은 현재의 5배 가까운 수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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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에게 사우디아라비아가 초고액 연봉을 제시할 계획이다.
영국 '토크스포트'는 6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의 미래를 두고 프리시즌 동안 구단과 논의할 것이다"며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을 조명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기간은 2026년 6월 종료된다. 재계약이 없다면 손흥민은 내년 여름에 토트넘을 떠난다. 이적료가 들지 않는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토트넘으로서는 고민이다. 이번 여름에 손흥민을 판매하고 이적료를 조금이라도 회수할지, 손흥민을 1년 더 쓰고 공짜로 풀어줄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들어오는 오퍼는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알 아흘리, 알 나스르, 알 콰드시아가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이다. 이들은 토트넘에 4,000만 유로(한화 약 631억 원) 이적료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적료 인플레이션이 심한 현대 축구에서도 계약기간이 1년 남은 30대 베테랑 선수를 판매하면서 4,000만 유로나 받아내는 건 쉬운 일은 아니다. 유럽 내에서는 그 반값도 받기 힘들 수 있다. 30대 선수에게 투자하는 것 자체를 꺼리는 빅클럽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이적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오일머니'가 유럽 구단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은 손흥민에게 3,000만 유로(한화 약 473억 원) 연봉을 제시할 계획이다. 손흥민은 현재 약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84억 원) 수준의 연봉을 수령하는 거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세후 연봉을 지급하기 때문에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받는 연봉은 현재의 5배 가까운 수준이 된다.
다만 손흥민의 거취는 빨라도 8월은 돼야 결정될 예정이다. 토트넘이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홍콩과 한국을 방문한다. 오는 8월 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더라도, 이날 경기까지는 토트넘 소속으로 경기를 뛰게 될 것이다.(자료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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