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감사의견 '비적정' 상장사 66곳…절반은 2년 연속 해당

임수정 2025. 6. 18.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상장법인 66개사가 '비적정' 의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작년 결산 상장법인(외국기업 등 제외) 2천681개사의 재무제표 감사의견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비적정' 의견을 받은 상장법인 중 34개사(51.5%)는 2년 연속 '비적정'에 해당했다.

한편,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의견이 '적정'인 상장법인은 1천582개사(98.0%)였으며, '비적정'은 33개사(2.0%)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2024년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상장법인 66개사가 '비적정' 의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작년 결산 상장법인(외국기업 등 제외) 2천681개사의 재무제표 감사의견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의견은 회사 재무제표가 회계처리 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표시돼 있는지에 대한 감사인 의견이다. 크게 적정의견, 한정의견, 부적정의견, 의견거절로 나뉘는데, 적정의견이 아닐 땐 주식 거래 정지나 상장 폐지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작년 결산 상장법인 중 2천615개사(97.5%)가 '적정'을 받았다.

66개사(2.5%)가 '비적정'을 받았는데, 이는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다. '의견거절'은 58개사로 전기 대비 1개사 증가, '한정의견'은 8개사로 전기와 동일했다.

'비적정' 의견을 받은 상장법인 중 34개사(51.5%)는 2년 연속 '비적정'에 해당했다.

한편,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의견이 '적정'인 상장법인은 1천582개사(98.0%)였으며, '비적정'은 33개사(2.0%)였다.

내부회계관리는 재무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회사가 갖추고 지켜야 할 내부통제 시스템이다. 새 외부감사법 시행으로 상장사 내부회계관리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인증 수준이 기존의 '검토'에서 '감사'로 상향됐다.

sj997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