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감사의견 '비적정' 상장사 66곳…절반은 2년 연속 해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상장법인 66개사가 '비적정' 의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작년 결산 상장법인(외국기업 등 제외) 2천681개사의 재무제표 감사의견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비적정' 의견을 받은 상장법인 중 34개사(51.5%)는 2년 연속 '비적정'에 해당했다.
한편,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의견이 '적정'인 상장법인은 1천582개사(98.0%)였으며, '비적정'은 33개사(2.0%)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연합뉴스TV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yonhap/20250618120026350wuzk.jpg)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2024년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상장법인 66개사가 '비적정' 의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작년 결산 상장법인(외국기업 등 제외) 2천681개사의 재무제표 감사의견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의견은 회사 재무제표가 회계처리 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표시돼 있는지에 대한 감사인 의견이다. 크게 적정의견, 한정의견, 부적정의견, 의견거절로 나뉘는데, 적정의견이 아닐 땐 주식 거래 정지나 상장 폐지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작년 결산 상장법인 중 2천615개사(97.5%)가 '적정'을 받았다.
66개사(2.5%)가 '비적정'을 받았는데, 이는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다. '의견거절'은 58개사로 전기 대비 1개사 증가, '한정의견'은 8개사로 전기와 동일했다.
'비적정' 의견을 받은 상장법인 중 34개사(51.5%)는 2년 연속 '비적정'에 해당했다.
한편,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의견이 '적정'인 상장법인은 1천582개사(98.0%)였으며, '비적정'은 33개사(2.0%)였다.
내부회계관리는 재무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회사가 갖추고 지켜야 할 내부통제 시스템이다. 새 외부감사법 시행으로 상장사 내부회계관리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인증 수준이 기존의 '검토'에서 '감사'로 상향됐다.
sj997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순직경찰관에 "칼빵" 사주풀이 예능…직협 "경찰 가슴에 대못" | 연합뉴스
- 이재용 전 아나운서 "전한길 콘서트 성격 인지 후 바로 거절" | 연합뉴스
- KBO, 도박장 출입 롯데 4인방에 30∼50경기 출전정지 중징계(종합) | 연합뉴스
- 동업자 커피에 고독성 살충제 '메소밀' 넣어 독살 시도(종합) | 연합뉴스
- "성관계 몰래 촬영했다"…20대 순경, 전 연인 고소로 입건 | 연합뉴스
- 신촌 하숙집서 여성 속옷 훔친 20대 입건 | 연합뉴스
- 따릉이 개인정보 462만건 유출은 중학생들 소행…불구속 송치 | 연합뉴스
- 부천시의원, 한밤중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송치 예정" | 연합뉴스
- 육군 장교의 길 오른 안중근 후예 "독립운동 정신 이어받을 것" | 연합뉴스
- '尹 파면 감사' 문구 내건 치킨집, 불법전광판 이행강제금 통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