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무원 9급 공채 필기 21일 시행…경쟁률 8.8대 1

김온유 기자 2025. 6. 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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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025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경채 필기시험이 오는 21일 17개 시·도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선발 예정인원은 1만3596명으로, 11만9066명이 지원해 지난해(10.4대 1) 대비 다소 하락한 8.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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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치러진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시험장으로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 인사혁신처 제공) 2025.04.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김근수

행정안전부는 2025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경채 필기시험이 오는 21일 17개 시·도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선발 예정인원은 1만3596명으로, 11만9066명이 지원해 지난해(10.4대 1) 대비 다소 하락한 8.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5년 경쟁률은 △2021년 10.3대 1 △2022년 9.1대 1 △2023년 10.7대 1 △지난해 10.4대 1이었다.

지역별로는 부산광역시가 29.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충청남도가 5.4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이 10.6대 1, 과학기술직군이 6.2대 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세~29세 48.3%(5만7562명) △30세~39세 37.6%(4만4741명) △40세 이상 13.4%(1만5991명) △19세 이하 0.6%(772명) 순이었다. 접수 인원 중 여성 비율은 56.7%, 남성 비율은 43.3%로, 여성 비율이 지난해(57.5%)보다는 다소 하락했다.

올해 시험부터는 국어, 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기존 지식암기 위주에서 현장 직무능력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시험시간이 기존 100분에서 110분으로 10분 연장된다.

시·도별 시험장소 등 구체적인 사항은 시·도 누리집 및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필기시험 결과 또한 7월 중 각 시·도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민재 차관보는 "이번 시험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공직에 입문하기를 바란다"며 "행안부는 필기시험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상황관리 등을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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