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교체 870만명…내일까지 1차 교체 완료 속도

박은비 기자 2025. 6. 18.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텔레콤이 해킹 사고 이후 가입자 870만명이 유심 교체를 마쳤다.

1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유심을 교체한 고객은 30만명이다.

이달 들어 징검다리 휴일 등으로 주춤하는 듯했던 유심 교체 추이는 지난 16일과 전날 하루 30만명 이상 교체하면서 속도가 붙었다.

미방문 고객을 제외하면 이날과 19일 이틀에 걸쳐 60만명 이상 교체시 유심 교체 희망 고객들의 유심 교체가 마무리될 것이라는 게 SK텔레콤 계산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T, 16·17일 양일간 하루 30만명 이상 교체
예약 안내 받고도 매장 미방문 고객 60만명
현 속도면 19일까지 남은 예약자 전원 완료
T월드 '챗봇' 공개…이심 가입 절차 등 안내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SK텔레콤이 해킹 사고 이후 가입자 870만명이 유심 교체를 마쳤다. 최근 하루 평균 30만명 이상 교체가 진행되면서 내일까지 교체 완료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1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유심을 교체한 고객은 30만명이다. 누적 870만명으로 예약자 126만명이 남았다.

이달 들어 징검다리 휴일 등으로 주춤하는 듯했던 유심 교체 추이는 지난 16일과 전날 하루 30만명 이상 교체하면서 속도가 붙었다. 이틀간 유심 교체 인원은 63만명이다.

SK텔레콤은 현재 예약 신청 고객 전원 유심 교체일 안내를 완료한 상태다. 남은 예약자 126만명 중 일주일 이상 매장을 찾지 않은 고객은 60만명 수준이다. 미방문 고객을 제외하면 이날과 19일 이틀에 걸쳐 60만명 이상 교체시 유심 교체 희망 고객들의 유심 교체가 마무리될 것이라는 게 SK텔레콤 계산이다.

SK텔레콤은 이날 T월드 '챗봇'도 공개했다. 이심(eSIM) 가입 절차 등 고객 응대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유심 교체 작업을 위해 신규 영업을 중단 중인 SK텔레콤은 현재 이심 신규 가입만 가능하다.

이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이 챗봇으로 문의하면 고객 단말 종류, 와이파이(WiFi) 연결 여부 등에 따라 맞춤 안내가 이뤄진다.

챗봇은 자연어 이해 기술(NLU)과 거대언어모델(LLM) 검색 증강 생성 기술(RAG)을 활용해 다양한 문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세팅했다.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 여부, 유심 교체와 재설정 여부 등을 대화를 통해 확인한다.

또 해킹 사고 관련 고객 질의 응대를 강화하고, 데이터 선물하기, 실시간 요금 조회, 로밍 요금제 추천·가입 등 주요 업무 처리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