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후’ 감독 “킬리언 머피, 시리즈의 연결점”
이다원 기자 2025. 6. 18. 11:32

영화 ‘28년 후’ 대니 보일 감독이 배우 킬리언 머피를 시리즈의 연결점으로 꼽았다.
대니 보일 감독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8년 후’ 화상기자간담회에서 킬리언 머피에 대해 “이번 영화에선 등장하지 않지만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28년 후’는 이미 촬영한 두 번째 영화와 이어질 세 번째 영화도 있어 3부작인데 (첫 작품인)‘28일 후’와 연결점이 되는 게 킬리언 머피다”고 밝혔다.
그는 “두 번째 영화 말미에 킬리언 머피를 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킬리언 머피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미소가 번지더라. 세 번째 영화는 거의 킬리언 머피의 영화다. 그때까지 기다려달라”며 “첫 번째, 두 번째 영화를 눈 크게 뜨고 봐야 세 번째 영화를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영화의 모든 전제들을 첫 번째, 두 번째 영화에서 잘 세팅한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28년 후’는 바이러스가 세상을 재앙으로 몰아넣은 지 28년이 지난 시점, 격리된 섬 ‘홀리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한 번도 섬 밖으로 나가 본 적 없는 소년 스파이크(알피 윌리엄스)가 아버지 제이미(애런 존슨)를 따라 본토에 발을 들이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8일 후’(2002)의 연출을 맡았던 대니 보일 감독이 23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28년 후’ 시리즈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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