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독점 붕괴, 주가 2.3% 하락…서학개미들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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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일으켰던 오픈 AI가 미국 국방부의 용역을 따자 국내 서학개미들도 대거 투자하고 있는 팔란티어의 독점이 붕괴, 주가가 2% 이상 급락했다.
그동안 팔란티어는 국방부 용역을 독점하다시피 했었다.
팔란티어의 독점이 붕괴함에 따라 팔란티어 주가가 당분간 조정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국내 서학개미들도 팔란티어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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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일으켰던 오픈 AI가 미국 국방부의 용역을 따자 국내 서학개미들도 대거 투자하고 있는 팔란티어의 독점이 붕괴, 주가가 2% 이상 급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팔란티어는 2.27% 급락한 138.2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오픈 AI가 국방부로부터 2억달러(약 2744억원) 규모의 용역을 수주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팔란티어는 국방부 용역을 독점하다시피 했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대형 기술주들이 무역 전쟁 등으로 대부분 연초 대비 하락했으나 팔란티어만 연초 대비 83% 폭등했다. 거의 유일하게 무역전쟁의 무풍지대였던 것이다.
이에 따라 주가수익비율(PER)도 628배에 달해 테슬라(188배)보다 훨씬 높다. 팔란티어에 엄청난 거품이 낀 것.
팔란티어의 독점이 붕괴함에 따라 팔란티어 주가가 당분간 조정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국내 서학개미들도 팔란티어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지난달 6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이 보유한 팔란티어 주식은 38억8576만 달러로 테슬라(188억4143만 달러), 엔비디아(105억3750만 달러) 다음으로 보관액 규모가 크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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