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살 안찐다" 김남주, 추천한 '여배우 식단' 뭐길래 [건강잇슈]

문영진 2025. 6. 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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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여배우들의 식단관리에 대해 "자업자득"이라고 밝히며,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음식으로 들기름 막국수를 꼽았다.

그는 "이게(들기름 막국수) 또 살이 안 찐다"며 "그래서 부담이 안 된다"고 말했다.

들기름 막국수의 핵심 재료인 메밀은 정제된 밀가루보다 혈당지수가 낮다.

다만, 들기름 막국수는 탄수화물과 지방 위주의 식단이기 때문에 삶은 달걀이나 두부 등과 같은 단백질 반찬을 곁들여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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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유튜브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남주가 여배우들의 식단관리에 대해 "자업자득"이라고 밝히며,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음식으로 들기름 막국수를 꼽았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소 즐겨 먹는 들기름 막국숫집을 소개했다. 그는 “이게(들기름 막국수) 또 살이 안 찐다”며 “그래서 부담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식단 관리가 일상인 배우에게 맞춤 메뉴"라며 “건강에도 좋고, 여기에 단백질 섭취만 딱 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화보 촬영 등을 맞아 여배우 식단관리가 어떻게 들어가느냐는 질문에 김남주는 "평소에 관리 좀 잘해놓으면 좋은데 막 풀어졌다가 임박해서 그러는 거다. 불쌍하지도 않다. 자업자득이다"라고 스스로 푸념했다.

들기름 막국수,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 될까

들기름 막국수의 핵심 재료인 메밀은 정제된 밀가루보다 혈당지수가 낮다. 또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도 다량 들어 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 준다. 특히 메밀 속 비타민P는 복부에 쌓인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루틴(rutin)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있어 혈관 건강과 염증 억제를 돕는다.

여기에 곁들이는 들기름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들기름에 함유된 리놀레산이 지방 연소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또 들기름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데, 이는 포만감을 높여 식욕을 억제한다. 식물성 기름 중 오메가3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뿐 아니라 체내 염증을 줄리고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들기름 막국수는 탄수화물과 지방 위주의 식단이기 때문에 삶은 달걀이나 두부 등과 같은 단백질 반찬을 곁들여 먹는 게 좋다. 또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밀가루가 혼합된 메밀면이 아닌, 100% 메밀로 만들어진 막국수를 먹는 것이 좋다. 들기름도 건강한 지방이지만, 열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하루 1숟가락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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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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