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술 먹다 응급실 실려갔다 “눈 탁구공처럼 튀어나오고 헛구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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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난이 술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간 일화를 공개했다.
김정난은 "계속 먹으면 괜찮아진다"는 김선영의 이야기에 "한 선배가 '술은 정신력 싸움이야. 배우가 그 정도는 해야 돼'라고 하더라. 이겨보려고 한 두어번 먹었는데 애가 서서히 맛이 가니까 갑자기 눈이 탁구공처럼 튀어나왔다. 계속 헛구역질도 하니까 선배가 '너는 먹으면 안 되겠다' 하더라"며 멋쩍은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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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정난이 술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간 일화를 공개했다.
6월 16일 김정난 공식 채널에는 '김정난과 연기 차력쇼 여배우 모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정난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던 김선영, 차청화, 장소연을 집에 초대했다.
장소연은 "우리가 마지막 촬영하고 같이 치킨집에 갔다"며 즐거운 추억을 회상했고, 김선영은 "그때 언니가 알코올을 먹을 수 없는 썰을 들었다. 언니가 뭘 먹었는데 술이 아님에도 알코올 관련된 게 들어있어서 응급실 간 얘기를 들었다. 난 그게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전했다.
김정난은 "내가 술 못 먹는 걸 대학교 1학년 신입생 환영회 때 처음 알았다. 그 전엔 술 먹어본 적이 없으니까 내가 못 먹는지도 몰랐다. 우리 학교 밑에 투다리가 처음 생겼는데 레몬 소주를 주전자에 넣어서 먹었다. 선배가 한 잔 따라줘서 마셨는데 달짝지근하니 너무 맛있더라. '오 괜찮네' 이러면서 홀짝홀짝 마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앉아 있을 땐 몰랐는데 딱 일어나니까 앞이 까매지더라. 불빛만 총총 보였다. 어떻게 해서 문 앞까지 걸어갔는데 그 앞에서 주저앉았다. 그다음부터 기억이 안 난다"며 결국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정난은 "계속 먹으면 괜찮아진다"는 김선영의 이야기에 "한 선배가 '술은 정신력 싸움이야. 배우가 그 정도는 해야 돼'라고 하더라. 이겨보려고 한 두어번 먹었는데 애가 서서히 맛이 가니까 갑자기 눈이 탁구공처럼 튀어나왔다. 계속 헛구역질도 하니까 선배가 '너는 먹으면 안 되겠다' 하더라"며 멋쩍은 듯 웃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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