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위, 부처별 업무보고 개시…이한주 “공약이해도 떨어져”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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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늘(18일)부터 사흘간 각 부처 업무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인수위 없이 정부가 출범했던 2017년 당시와 업무보고 준비에 소요된 시간이 비슷했는데도 "공약과 관련된 업무 보고 내용이 덜 충실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며,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보완해 제출해달라"고 각 부처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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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늘(18일)부터 사흘간 각 부처 업무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정부세종청사를 찾은 국정위 관계자들은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국무조정실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3개 기관의 업무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첫 순서인 기재부 보고에 앞서 현재 경제 상황이 너무 좋지 않다며 "새 정부는 '진짜 성장'이라는 목표를 갖고 출발했다. 선진국의 문턱에서 우리가 이제는 기술 주도의 진짜 성장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 경제가 가진 독특한 특성은 업종·지역·규모별 대단한 격차"라며 "이 격차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후 중소벤처기업부 업무보고에서도 "우리 경제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위험하고 어려운 시간"이라며 "우리 사회에서 뒤처져왔던 중소기업과 자영업 분야에서 혁신해야지만 새로운 대기업도 만들어 낼 수 있고 기술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한 각 부처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을 잘 이해하지 않고 보고를 준비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후 업무보고에 앞서 "아침에 두 개 부처 (업무보고에) 참석했는데,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업무와 비교해 공약에 대한 이해도와 충실도가 굉장히 떨어진 걸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인수위 없이 정부가 출범했던 2017년 당시와 업무보고 준비에 소요된 시간이 비슷했는데도 "공약과 관련된 업무 보고 내용이 덜 충실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며,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보완해 제출해달라"고 각 부처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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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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