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원 1.1이닝 6실점-박종훈 11볼넷 8실점 '120억 듀오' 와르르...SSG, 상무에 25점 헌납 '굴욕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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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퓨처스리그서 25점이나 내주며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1⅓이닝 4피안타 3볼넷 6실점을 기록한 문승원은 SSG 타선이 4회 7-7 동점을 만들어 패전은 면했다.
한두솔(⅔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에 이어 팀이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 박종훈도 크게 흔들렸다.
투구 수가 106개에 달한 박종훈은 3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11볼넷 8실점의 아쉬운 기록을 남기고 김성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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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SSG 랜더스가 퓨처스리그서 25점이나 내주며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선발로 나선 '55억 베테랑' 문승원과 '65억 잠수함' 박종훈이 나란히 무너지며 쓴맛을 봤다.
SSG는 17일 문경 상무야구장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상무와 경기서 9-25로 대패했다. 피안타(17개)보다 사사구(18개)가 많을 정도로 마운드가 전반적으로 흔들렸다.선발투수로 나선 문승원부터 상무의 강타선에 고전했다. 문승원은 1사 후 류현인과 한동희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이재원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이후 5번 타자 윤준호를 상대로 0-2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했지만,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줘 밀어내기로 실점했다.한 번 흔들린 제구는 쉽사리 잡히지 않았다. 전의산에게도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뒤 김재상에게 2타점 2루타까지 맞아 실점이 4점으로 늘어났다.
이어지는 1사 2, 3루서 김현준을 1루수 직선타로 처리해 2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은 문승원은 정은원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해 남은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1회에만 타자일순하며 6점을 내준 문승원은 1번 타자 류승민을 중견수 뜬공으로 막고 힘겹게 이닝을 정리했다. 2회 말 등판한 문승원은 선두타자 류현인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한 뒤 투구 수 49개에서 마운드를 한두솔에게 넘겼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1개월의 휴식기를 가진 뒤 첫 등판에 나선 문승원은 아직 실전 감각이 돌아오지 않았는지 스트라이크 비율이 약 55%(49구 중 27구)에 머물며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1⅓이닝 4피안타 3볼넷 6실점을 기록한 문승원은 SSG 타선이 4회 7-7 동점을 만들어 패전은 면했다.

한두솔(⅔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에 이어 팀이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 박종훈도 크게 흔들렸다. 3회부터 마운드를 이어받은 박종훈은 선두타자 정은원을 볼넷으로 내보낸 이후 좌익수 뜬공, 2루수 땅볼, 포수 땅볼로 무난히 1이닝을 마쳤다.양 팀이 7-7로 맞선 4회 말 박종훈은 이재원에게 볼넷을 내준 뒤 윤준호에게 2루타를 맞아 리드를 내줬다.
이어 전의산과 김재상을 모두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냈다. 무사 만루에서 박종훈은 김현준을 유격수 인필드플라이, 정은원을 중견수 뜬공, 류승민을 유격수 뜬공으로 막고 추가 실점 없이 위기에서 탈출했다.
꾸역꾸역 2이닝을 소화한 박종훈은 5회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한동희와 윤준호에게 볼넷을 내줘 2사 1, 2루에 몰린 박종훈은 'SSG 출신' 전의산에게 스리런 홈런을 허용했다.

6회에는 선두타자 김현준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도루와 진루타로 1사 3루 위기를 맞았고, 류승민에게 적시타를 내줘 추가 실점했다. 류현인을 우익수 뜬공 처리해 2아웃까지 잡은 박종훈은 마지막 아웃 하나를 남겨두고 완전히 무너졌다. 한동희, 이재원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내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결국 박종훈은 윤준호에게 내야안타로 1점, 전의산과 김재상에게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밀어내기 점수를 연거푸 내줬다. 투구 수가 106개에 달한 박종훈은 3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11볼넷 8실점의 아쉬운 기록을 남기고 김성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SSG는 김성민(⅔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실점)과 이건욱(1⅔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사구 5실점)마저 상무의 화력을 감당하지 못해 10점을 더 내줬다. 결국 SSG 마운드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서 두 번째로 많은 실점(최다 실점 5월 23일 고양 히어로즈 27점)을 기록하며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뉴스1,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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