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지도자 어디 숨었는지 안다” 사살 시사...미군, 이란 공격 저울질

서희원 2025. 6. 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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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 시각) 이란 최고지도자의 소재를 알고 있다며 사살 가능성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우리는 소위 '최고 지도자'(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어디 숨어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미국과 이스라엘을 '우리'(We)로 엮고 이란의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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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 시각) 이란 최고지도자의 소재를 알고 있다며 사살 가능성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우리는 소위 '최고 지도자'(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어디 숨어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메네이에 대해 '쉬운 표적'이라면서도 “그곳에선 안전할 것이다.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그를 제거하지(죽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난 민간인이나 미군을 향해 미사일이 발사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의 인내심은 바닥나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 다른 글을 올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게 “무조건적으로 항복하라!(UNCONDITIONAL SURRENDER!)”고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미국과 이스라엘을 '우리'(We)로 엮고 이란의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은 우수한 영공 추적 시스템과 기타 방공 장비를 갖추고 있었고, 이런 것들이 많았다. 이는 모두 과거의 일”이라며 이란에게 재차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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