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태안발전소 노동자 사망에 재발방지 협의체 구성키로

홍국기 2025. 6. 18.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18일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 사망에 대한 재발 방지 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부처 회의를 열어 '태안화력 고(故)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유사한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태안발전소 내 한전KPS 태안화력사업소 기계공작실에서 절삭 가공 작업을 하다 공작기계에 끼이는 사고로 숨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안화력 재하청노동자 故 김충현 씨 발인식 (태안=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8일 오전 충남 태안 태안보건의료원상례원에서 태안화력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충현 씨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김충현 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께 태안화력 내 한전KPS 태안화력사업소 기계공작실에서 작업을 하다 공작기계에 끼이는 사고로 숨졌다. 2025.6.18 swan@yna.co.kr

(세종=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정부는 18일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 사망에 대한 재발 방지 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부처 회의를 열어 '태안화력 고(故)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유사한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대책위와 구체적인 협의체 구성 방안과 논의 의제, 운영 방식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태안발전소 내 한전KPS 태안화력사업소 기계공작실에서 절삭 가공 작업을 하다 공작기계에 끼이는 사고로 숨졌다.

그는 서부발전 태안화력의 1차 정비 하청업체인 한전KPS의 재하청을 받은 한국파워O&M 소속으로, 사망 당일 혼자 작업하다 변을 당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지난 16일 태안군보건의료원에 마련된 김씨의 빈소를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redfla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