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비 5천만원 빼돌려 해외여행…서울시, 직원 2명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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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국제개발협력(ODA)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2명이 관련 예산을 빼돌려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글로벌도시정책관 소속 과장급 A씨와 직원 B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고발했다.
시 관계자는 "감사위원회에서 징계 요구가 와서 두 사람을 직위 해제했다"며 "신속하고 엄중하게 관련 절차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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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촬영 안 철 수] 2025.6](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yonhap/20250618103509952jusg.jpg)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의 국제개발협력(ODA)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2명이 관련 예산을 빼돌려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글로벌도시정책관 소속 과장급 A씨와 직원 B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고발했다.
이들은 5천만원 안팎의 미집행 예산을 빼돌려 사적으로 쓴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빼돌린 업무비로 해외여행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시는 내부에서 횡령 의혹에 대한 제보가 접수돼 자체 감사를 진행했으며, 감사 결과 비위 사실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감사위원회에서 징계 요구가 와서 두 사람을 직위 해제했다"며 "신속하고 엄중하게 관련 절차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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