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3대 특검 방해 시도 용납 않을 것”

이서영 2025. 6. 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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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1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정부가 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오늘(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 언 발의 오줌 누기식 '찔끔 추경'으로는 효과를 얻기 힘들다. 위기상황에서는 확장재정이 기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추경과 관련해 소득 지원과 소비 진작의 성격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는데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민주당은 민생 추경안을 신속하게 마련하고 정확하게 집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을 통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의지도 거듭 드러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3대 특검이 본격 활동을 앞두고 있지만, 내란 세력의 망동 역시 계속되고 있다"며 "내란 수괴 윤석열은 경찰 소환에 불응한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고, 요리조리 수사를 거부하던 부인 김건희씨는 급기야 병원에 입원해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사태가 이렇게 된 것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내란 수괴를 풀어준 지귀연 판사나, 노골적으로 김건희를 비호하고 비화폰으로 내란 세력과 내통해 온 심우정 검찰총장의 책임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3대 특검의 진상 규명을 방해하는 그 어떤 시도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민주당은 3대 특검이 완전한 진상 규명과 엄정한 책임자 처벌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서영 기자 zero_s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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