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목표가 상향에…네이버 주가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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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네이버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15%대 급등세다.
JP모건은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해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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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네이버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15%대 급등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24분 현재 네이버는 전날 대비 3만1500원(15.25%) 오른 2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개장 이후 꾸준히 고점을 높여가고 있다.
JP모건은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해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기존과 동일한 '초과 비중'(Overweight)을 유지했다.
JP모건은 네이버가 새 정부 출범으로 '소버린(sovereign·주권) 인공지능(AI)' 전략의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점쳤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앞서 공약한 '100조원 AI 전략'을 도맡을 책임자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혁신센터장을 낙점했다.
이날 발간한 리포트에서 JP모건은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센터장이 정부의 초대 AI수석으로 임명되면서 투자자들 기대가 고조됐다"며 "한국 정부는 데이터센터 구축 등 컴퓨팅 인프라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네이버가 한국 AI 분야에서 우월한 입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소버린 AI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정부의 AI 전략에서 잠재적 경제적 이익을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네이버는 분명 정부 차원에서 꾸린 AI와 클라우드 시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JP모건은 또 "광고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사업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올해에는 광고와 전자상거래 매출 성장률(전년 대비)이 14%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전 매출 성장률을 보면 2023년에는 3% 성장에 그쳤고 2024년에는 10%로 성장 속도를 높였다.
그러면서 "네이버의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6배로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네이버의내년 예상 EV/EBITDA(기업가치 대비 상각 전 영업이익)는 8배로 카카오의 12.4배보다 매력적"이라고 짚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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