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보장에 연금 전환 가능” 삼성생명, 디지털 종신보험 첫 선

박성준 2025. 6. 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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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디지털 전용 종신보험인 '삼성 인터넷 더플러스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이 직접 보장 내용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삼성생명은 설명했다.

기존 종신보험이 사망 후 유가족 보장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 상품은 최근 경향에 맞춰 인생 변화에 따라 본인 사망 보장 외에도 연금으로 전환하거나 긴급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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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터넷 더플러스 종신보험’ 출시
가입 10년 후면 사망보험금 1.5배 증액
연금 또는 긴급대출 전환 기능도 탑재
[삼성생명 제공]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삼성생명은 디지털 전용 종신보험인 ‘삼성 인터넷 더플러스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전용으로 종신보험을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객이 직접 보장 내용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삼성생명은 설명했다. 기존 종신보험이 사망 후 유가족 보장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 상품은 최근 경향에 맞춰 인생 변화에 따라 본인 사망 보장 외에도 연금으로 전환하거나 긴급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 보험 기준 가입 후 10년 동안 연 복리 2.5%, 이후에는 연 복리 1.4%의 확정금리를 적용해 계약자적립금이 증가한다. 10년 이후 증액된 사망보험금은 평생 보장되며 향후 ▷사망보장 유지 ▷긴급자금 대출 ▷사망보장 종료 후 연금으로 전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저해약환급금형 구조와 ‘사망보험금 증액서비스’를 적용해 납부 기간 중 해지 시에는 환급금이 적을 수 있으나, 납부 완료 후에는 해약환급금이 납부 보험료보다 높아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표 계약 ▷40세 남성 ▷가입금액 1000만원 ▷월 보험료 16만1700원 ▷5년 납부 시 기준(1형)으로 경과 기간에 따라 5년 시점 98%, 10년 122%, 20년 136% 환급률을 제공한다.

보험 계속 유지 시 가입 5년 경과 시점부터 5년간 사망보험금이 매년 10%씩 체증되며, 추가로 납부 완료·10년 경과 시점 ‘사망보험금 증액서비스’를 통해 최초 가입 시보다 1.5배 이상 증액된 사망보험금이 평생 보장된다.

만약 고객의 건강 상태나 가족 상황 변화로 노후 생활자금 준비가 더 중요해진다면 가입한 보험을 연금 전환 특약을 통해 연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연금 전환 당시 피보험자·수익자는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연금 전환 이전에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해약환급금의 최대 70% 범위에서 보험계약대출을 활용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최소 20세부터 최대 65세까지이며, 납부 기간은 5·7·10년 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결정은 나중에, 준비는 지금’이라는 표어 아래 예측하기 어려운 인생의 변수에 대비하고 필요할 때 최적의 활용이 가능하도록 기획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상품 출시에 맞춰 가입 고객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입 후 오는 7월 31일까지 정상 계약 유지 시 전원에게 모니머니 또는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삼성생명 다이렉트와 모니모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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