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회장 "포스테코글루 경질, 감정적으로 어려웠던 일…변화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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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 토트넘 홋스퍼 회장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것은 "감정적으로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털어놨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레비 회장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토트넘은 지난 7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성과를 검토하고 신중하게 생각한 끝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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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다니엘 레비 토트넘 홋스퍼 회장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것은 "감정적으로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털어놨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레비 회장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레비 회장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그에게 감사하다. 그는 부임 첫 시즌에는 리그 5위를 차지했고, 두 번째 시즌에는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지난 7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성과를 검토하고 신중하게 생각한 끝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토트넘이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지 16일 만의 일이었다.
유럽 대항전에서는 뚜렷한 성과를 거뒀지만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17위(11승 5무 22패, 승점 38)에 그치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결국 지난 2007-2008시즌 카라바오 컵(리그컵) 우승 이후 무려 1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토트넘에 안겼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팀을 떠나게 됐다.
레비 회장은 "우리는 모든 대회에서 경쟁력을 유지해야 하고,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감정적으로는 어려웠지만 구단을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지난 13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브렌트포드를 지휘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했다.
레비 회장은 "새로운 감독이 부임하면 항상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감독마다 다른 생각을 갖고 있지만 우리는 지난 시즌 우승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두고 싶다"고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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