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검단 청소년 문화예술제’ 함께해…지속적 지원 약속

최기주 2025. 6. 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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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인천 서구 검단사거리역 광장에서 열린 '검단 청소년 문화예술제'에서 청소년들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서구의회

인천 서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14일 검단사거리역 광장에서 열린 '검단 청소년 문화예술제'에 참석해 청소년과 행사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검단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검단청청마을공동체가 공동 주관하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검단동행정복지센터, 검단신협, 봉화로타리클럽이 후원했으며 서구의회에서는 송승환 의장을 비롯해 홍순서·김남원·이영철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창의성과 자율성을 키우고, 지역 내 건강한 청소년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댄스, 밴드,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원당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소속 청소년 단원 40명이 멋진 연주를 선보였고, 마전중학교의 도란누리 뮤지컬 동아리(10명)와 Rock on 밴드 동아리(6명), 완정초등학교 댄스윙 댄스동아리(6명), 리듬하츠검단댄스학원(10명), JnK 실용음악학원 보컬팀(7명), 이지라이프 댄스학원의 웨이즈팀, 윙크러쉬팀, 레드퀸팀(총 21명) 등 지역 청소년들이 대거 참여했다.

행사의 대미는 검단 청년들로 구성된 레드우드 버스킹 팀의 갈라 콘서트로 장식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이번 행사는 검단사거리역 광장이 지역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상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서 광장의 기능을 강화했다는 의미가 적지 않다.

서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검단동 청소년지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의 장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한 진정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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