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추경 20~21조 규모, 소득계층별 15만~50만원 차등지원 ‘무게’

배문숙 2025. 6. 18.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의 올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은 20조~21조원 규모로 편성될 예정이다.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은 소득계층별로 차등 지원하는 방안이 비중있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조만간 발표되는 2차 추경 규모는 20조~21조원 규모로 민생회복 지원금을 두 차례에 나눠 소득별로 차등 지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생회복 지원금 소득별 차등 지급 검토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오른쪽)과 더불어민주당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등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통령실과 정부, 여당 등이 함께하는 추경안 관련 비공개 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의 올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은 20조~21조원 규모로 편성될 예정이다.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은 소득계층별로 차등 지원하는 방안이 비중있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조만간 발표되는 2차 추경 규모는 20조~21조원 규모로 민생회복 지원금을 두 차례에 나눠 소득별로 차등 지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빠른 소비진작을 위해 기본적으로 전국민에게 15만원씩 지급하고, 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에는 30만원·기초생활 수급자에는 40만원을 선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상위 10%를 제외한 전국민에 10만원씩 추가 지급한다는 개념이다. 이렇게 되면 일반국민은 총 25만원, 차상위계층은 4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50만원을 각각 받게 된다.

빠듯한 세수 여건을 고려하면서도 취약층 지원 효과를 높이려면 차등지급이 불가피한 현실을 고려한 것이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