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성호수공원에 멸종위기 생물 노랑붓꽃 서식지 조성

유의주 2025. 6. 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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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18일 멸종위기 생물인 노랑붓꽃 등을 살리기 위해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서식지외 보전기관인 천리포수목원과 협력해 성성호수공원에 서식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랑붓꽃은 기후변화와 도시개발 등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로,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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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붓꽃 서식지 조성작업 하는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왼쪽 2번째)과 관계자들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18일 멸종위기 생물인 노랑붓꽃 등을 살리기 위해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서식지외 보전기관인 천리포수목원과 협력해 성성호수공원에 서식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과 맺은 협약에 따라 시는 서식지 보호와 관리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천안사업장은 사업 활동을 지원하고, 천리포수목원은 노랑붓꽃 이식과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노랑붓꽃은 기후변화와 도시개발 등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로,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있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은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생태계를 보전하는 새로운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성성호수공원에 활짝 핀 노랑붓꽃을 시민들이 직접 마주하며 생태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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