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는 생명조끼"…반복되는 수난사고 '안전수칙 준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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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강원도내 하천과 계곡 등에서 수난사고가 반복돼 안전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도내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는 총 1582건(부상 1752명·심정지 262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안전요원이 없거나 출입이 통제된 구역은 접근을 삼가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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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본부 "출입통제구역 접근 금지, 구명조끼 착용 필수"

해마다 강원도내 하천과 계곡 등에서 수난사고가 반복돼 안전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6일 오후 6시 40분쯤 강원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 홍천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 4명이 급류에 휘말렸다. 당시 여학생 2명은 군인에 의해 구조됐고, 10대 남학생 1명은 스스로 물 밖으로 탈출했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던 A(15)군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야간 수색까지 벌였지만 찾지 못했고, 이튿날 실종 지점으로부터 100여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도내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는 총 1582건(부상 1752명·심정지 262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여름철인 6월~8월에 전체 수난사고의 37.4%에 해당하는 592건이 집중됐다. 전체 심정지 환자의 60.3%(158명)도 같은 기간에 발생해 물놀이 인명사고가 여름철에 집중되는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소방당국은 오는 8월까지 신속출동체계를 구축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강원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안전요원이 없거나 출입이 통제된 구역은 접근을 삼가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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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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