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칸 국제광고제서 트로피 4개 석권

김성환 2025. 6. 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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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제작한 단편 영화 '밤낚시'와 CSR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칸 라이언즈(칸 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 금사자상, 은사자상 등 총 4개 트로피를 석권했다고 18일 밝혔다.

심사위원단 선정으로 엔터테인먼트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밤낚시는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 스토리를 담은 단편 영화로 2013년 한국인 최초 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문병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손석구 배우가 출연 및 공동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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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밤낚시' 그랑프리 선정
 -'나무 특파원' 4개 부문 석권해

 현대자동차가 제작한 단편 영화 '밤낚시'와 CSR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칸 라이언즈(칸 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 금사자상, 은사자상 등 총 4개 트로피를 석권했다고 18일 밝혔다. 

 심사위원단 선정으로 엔터테인먼트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밤낚시는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 스토리를 담은 단편 영화로 2013년 한국인 최초 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문병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손석구 배우가 출연 및 공동 제작했다. 

 현대자동차의 AI 기반 CSR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 역시 칸 광고제 디지털 크래프트 카테고리 내 2개 부분에서 금사자상, 1개 부문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하며 총 3관왕을 달성했다. 나무 특파원은 AI 기술을 활용해 나무가 1인칭 시점에서 산림 보전의 중요성을 언론에 기고하는 콘셉트의 혁신적 스토리텔링으로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전무)은 "칸 국제 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포함한 4개 부문 수상의 성과는 현대차가 일관되게 추구해온 창의적 시도를 통한 혁신적인 브랜드 인식 형성과 콘텐츠 마케팅의 방식이 글로벌에서도 유의미한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시장과 미디어의 변화 속에서 고객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차별적인 시도를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밤낚시의 창의적인 시각과 혁신적인 시도로 공동제작사인 이노션과 함께 칸 국제 광고제의 초청을 받아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는 주제의 공식 세미나를 18일(현지시간)에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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