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째 시즌 예고’ 르브론, 진짜 차남 데뷔할 때까지 뛰나?

최창환 2025. 6. 18.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23번째 시즌을 예고했다.

르브론은 18일(한국시간) 현지 언론 'AP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차기 시즌도 커리어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르브론은 지난해 오프시즌에 LA 레이커스와 2년 최대 1억 400만 달러(약 1530억 원)에 계약했지만, 2번째 시즌은 선수 옵션이 포함됐다.

브로니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데뷔, 르브론은 NBA 역사상 최초로 부자가 한 팀에서 선수로 뛰는 진기록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최창환 기자]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23번째 시즌을 예고했다.

르브론은 18일(한국시간) 현지 언론 ‘AP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차기 시즌도 커리어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르브론은 지난해 오프시즌에 LA 레이커스와 2년 최대 1억 400만 달러(약 1530억 원)에 계약했지만, 2번째 시즌은 선수 옵션이 포함됐다. 은퇴, FA 선언 모두 가능한 계약이었던 만큼 르브론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올 시즌 내내 관심사로 꼽혔다.

르브론은 차기 시즌 역시 선수로 뛰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르브론은 “부상을 입었던 무릎을 비롯해 몸 전체를 살필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 9월 말에 열리는 트레이닝 캠프를 100%에 가까운 컨디션으로 맞이해야 한다. 현재로선 그게 최우선 과제다”라고 말했다.

르브론은 만 40세에 치른 시즌에도 최정상급 기량을 펼쳤다. 70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 평균 34.9분 동안 24.4점 3점슛 2.1개 7.8리바운드 8.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신인 시절보다 높았다.

가족들의 응원은 르브론이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에 가장 큰 힘이 되는 요소다. 르브론은 “가족들이 은퇴에 대한 부담을 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라는 응원을 받으면서 힘을 얻는다”라고 말했다.

브로니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데뷔, 르브론은 NBA 역사상 최초로 부자가 한 팀에서 선수로 뛰는 진기록도 남겼다. 일각에서는 차남 브라이스 제임스가 NBA에 도전할 때까지 커리어를 이어가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진지하게 내놓고 있다. 브라이스 제임스는 올해 애리조나대에 진학했으며, 2026 NBA 드래프트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미친 짓이다”라며 웃은 르브론은 “모두가 나의 커리어가 언제 끝나게 될지 궁금해할 것이다.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시기를 정하진 않았다. 내 몸과 가족들의 반응을 더 지켜본 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