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파손된 고양시 통일교 재가설공사…내년 3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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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집중호우로 파손된 덕양구 지축지구 일원의 창릉천 통일교를 새로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통일교 공사를 이달 착공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또 야간에는 교량 아치 구조물 조명과 함께 교량 바닥 전면에 움직이는 고보라이트(Gobo Light) 이미지를 투사해 주간에는 북한산과 창릉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야간에는 지축지구의 이색적인 도시 경관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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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집중호우로 파손된 덕양구 지축지구 일원의 창릉천 통일교를 새로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통일교 공사를 이달 착공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창릉천 통일교 조감도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yonhap/20250618094112625hojn.jpg)
이번에 재가설되는 교량은 총길이 86m, 폭 6∼ 9m의 아치형 경관 보행교이다.
창릉천 유수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계획 홍수량 1m 이상의 여유고를 반영하고, 지축지구와 지식산업센터를 별도의 교각 없이 바로 연결한다.
2022년 국지성 집중호우로 파손된 통일교는 교량을 복구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의 의지가 반영돼 2023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특수상황 지역개발(접경)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공사를 하게 됐다.
해당 교량은 지역 경관과 잘 어울리는 창의적인 디자인 구현을 위해 '설계 공모'를 통한 기본·실시설계가 진행됐다.
디자인 콘셉트와 구조적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주요 구조물은 제조 공장에서 정밀 제작 후 현장 조립·가설될 예정이다.
또 야간에는 교량 아치 구조물 조명과 함께 교량 바닥 전면에 움직이는 고보라이트(Gobo Light) 이미지를 투사해 주간에는 북한산과 창릉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야간에는 지축지구의 이색적인 도시 경관이 연출된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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